수필 작성하는 5가지 요령과 글 쓰는 1가지 방법
본문 바로가기
책터뷰

수필 작성하는 5가지 요령과 글 쓰는 1가지 방법

by 글쓰는 임작가 2023. 1. 24.
반응형

글 쓰기에 제일 쉬운 형식은 자기의 생각을 쓰거나 있었던 일을 설명하면서 느낌 감정을 작성하는 수필이라는 형식이 제일 편하고 쉽다고 생각한다. 이런 수필도 처음에는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를 것이다. 어쩌면 다 알고 있거나 습득하고 있는 기술일 텐데 몰라서 그럴 것이란 생각도 든다. 그 요령을 잠시 읽음으로써 글 쓰는 두려움을 제거해 보자. 그리고 보너스 팁으로 글 쓰는 방법도 제시해 본다.

 

 

 

지잡대 흙수저의 인생을 연봉 9억으로 바꿔 줄 책 3권

지잡대들이 인서울을 이길 방법이 있다고? 먼저 얘기한다. 인서울이 클릭했다면 나가라! 하버드, 스탠포드의 유능한 학생들을 이길지 모르니까. 이 글은 지잡대들, 아니 우리에게 하는 얘기다.

jakgalim.com

 

수필 이란?

 

수필은 정해진 형식을 따르지 않고 자연, 사람의 생활 등에서 글을 쓰기 위해서 마련된 모든 것에서 감상이나, 평소 마음에 품고 있던 생각 또는 본인의 의견을 작성한 글이다. 문득 의견이나 생각이 떠오를 때 설명, 묘사를 솔직한 대료 표현하는 것이 글이다. 그 사람의 자연관, 인생관, 그 사람의 습성, 취미, 그 사람의 지식과 이상, 이런 모든 '그 사람의 것'이 직접 소재가 되어 나오기 때문에 글쓴이의 모습이 첫마디부터 드러나는 글이다.

 

 

반응형
수필 작성하는 5가지 요령

 

  1. 한 제목의 글로 너무 길게 작성해서는 안된다. 길어야 20자를 한 행으로 100행 내외여야 한다.
  2. 생각이나 문장이나 자기 스타일은 살리지만, 이론화하거나 난잡해서는 안된다. (수필은 야채요리와 같이 가볍고, 대수롭지 않아야 하며, 욕심 없이 마음이 깨끗하게 살리는 데 묘미가 있다.
  3. 글에서 분위기나 느낌에서 미묘한 차이를 만들어 깊이 있는 관찰이 필요하다. 말 한마디 또는 행동 하나에도 인생의 음영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살려야 하는 것이다.
  4. 아는 척, 착한 척하는 '척'이 나와서 능청스러워지면 품위가 떨어진다.
  5. 자기의 감정적 인상, 주관적인 마음에 있는 생각을 서술해야 한다.(사물을 정확하게만 기록해서 사물 그 자체를 보도, 전달하는 데나 그치면 그것은 문학과 예술이 아니다.)
 

(책터뷰) 글쓰기 특강, '유시민'처럼 글쓰기 100%가능

Q : 임작가님 오늘 소개해줄 책은 무엇인가요? 오늘은 우리 블로거들 또는 글을 쓰고 싶지만 쓰지 못하는 분들에게 권해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 제가 2번째로 글쓰기에

jakgalim.com

 

나의 글 쓰기 능력을 향상시켜 볼까?

 

 

 

 

 

 

 

2023.12.31 - [책터뷰/Study & 자기계발] - 인서울을 능가하는 수능 등급 컷 지방대생의 미래 전략

 

인서울을 능가하는 수능 등급 컷 지방대생의 미래 전략

방송인 이휘재의 인생극장! 그래 결심했어! 이 프로그램은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90년대 MBC 주말 예능이었다. 드라마처럼 이야기가 전개되다가 선택의 기로에 선다. A의 선택, B의 선택 '인생극

jakgalim.com

 

글 쓰는 1가지 방법

 

소설, 수필, 논문, 시는 모두 말을 문자로 적은 것들이다. 한자어가 있을 수도 있고, 고운 말을 쓰기도 하고 결국 말 이상의 것이거나 또는 말 이하의 것을 적은 것은 하나도 없다. 문장은 어떤 것이든 언어의 기록이기 때문에 "말하듯 쓰면 된다" 글이란 "문자로 지껄이는 말이다." 하는 것이다.

 

 

샌디에고 파드리스에 팬이 개열광하는 이유!

샌디에고 파드리스(San diego Padres)의 김하성, LA다저스(Los Angeles Dodgers)의 오타니 조합의 경기를 어디서 봅니까? 거기에 다르빗슈까지 이건 MLB 서울시리즈였던 것입니다. 커쇼는 재활 중이라 오지

jakgalim.com

 

 

 

실용 글쓰기 방법, '유시민+강원국+박종인' 글 쓰기 책의 요약 및 공통점 3가지

글쓰기는 많은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글쓰기 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말을 할 줄 아니 말공부를 하지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 기본적인 글쓰기 방법만 알아도 넘사벽의 유려

jakgalim.com

 

 

하지만 아무리 말하듯 써도 아래 법칙은 지켜야 한다.

"벌써 진달래가 피었구나!"를 지껄이면 말이요 써놓으면 글이다. 본 대로 생각나는 대로 말을 하듯이, 본 대로 생각나는 대로 문자로 쓰면 곧 글이다. 하지만 이것은 지켜야 한다. 글은 개미면 개미, 호랑이면 호랑이처럼, 머리가 있고 몸이 있고 꼬리가 있는 일종의 생명체이기를 요구하는 것이다.


이태준 저자의 '문장강화' 中 수필 챕터를 읽고 작성함 

 

 

 

 

 

 

 

반응형

TOP

Designed by 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