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는 많은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글쓰기 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말을 할 줄 아니 말공부를 하지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 기본적인 글쓰기 방법만 알아도 넘사벽의 유려한 글쓰기는 하지 못할지라도, 70~80% 이상 능력이 향상될 겁니다.
글쓰기 능력이 갑자기 향상된 기분이들 것입니다.
장담합니다.
그리고 더 궁금증이 생긴다면 3권의 책(유시민의 글쓰기, 대통령의 글쓰기, 기자의 글쓰기)을 읽으면 초사고(超思考) 글쓰기를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인서울을 능가하는 수능 등급 컷 지방대생의 미래 전략
방송인 이휘재의 인생극장! 그래 결심했어! 이 프로그램은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90년대 MBC 주말 예능이었다. 드라마처럼 이야기가 전개되다가 선택의 기로에 선다. A의 선택, B의 선택 '인생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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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 작가)
1-1 유시민은 누구인가?
유시민은 서울대학교에 다니면서 전두환 군사독재 시대였던 때에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당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유시민은 옥중에 항소이유서를 작성했다고 합니다. 이 항소이유서는 판사끼리도 돌려 읽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유시민은 '마인츠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제 16, 17대 국회의원', '44대 보건복지부장관'등을 역임하였습니다.
저서로는 '거꾸로 읽은 세계사', '유시민의 논술 특강', '나의 한국현대사등'이 있습니다.
1-2 어떻게 원하는 대로 글을 쓸 수 있을까
자기소개서부터 기업의 인문학 논술 시험, 칼럼, 에세이까지 어떻게 원하는 대로 글을 쓸 수 있을까?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은 시나 소설이 아니라 논리적 글쓰기를 잘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에세이, 자기소개서, 기업 입사 시험의 인문학 논술, 대학생 리포트 신문 기사, 평론, 사회 비평과 학술 논문, 제품 사용설명서, 보도자료, 문화재 안내문, 성명서, 선언문, 보고서, 논술 시험, 운동경기 관전평, 신제품 사용 후기, 맛집 순례기 같은 것을 잘 쓰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이 유용할 것입니다.
지잡대 흙수저의 인생을 연봉 9억으로 바꿔 줄 책 3권
지잡대들이 인서울을 이길 방법이 있다고? 먼저 얘기한다. 인서울이 클릭했다면 나가라! 하버드, 스탠포드의 유능한 학생들을 이길지 모르니까. 이 글은 지잡대들, 아니 우리에게 하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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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책 요약
지금 이 글을 쓰는 필자(임작가)가 읽어 보았을 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1. 주장과 취향 고백은 구별하라!
2. 주장은 논증해야 한다!
3. 처음부터 끝까지 주제에 맞게 글을 써라!
4. 많이 써라!
5. 소리내어 읽어 보라!
6. 한 문장에 생각하나를 담아 단문으로 써라!
7. 키워드 적고 논리구조 짜는데 충분한 시간을 써라!
2.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작가)
2-1 강원국은 누구인가?
강원국은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학사입니다.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서 8년 동안 대통령의 말과 글을 쓰고 다듬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때에는 연설비서관실 행정관으로, 노무현 대통령 때에는 연설비서관으로 재직했습니다. 대우그룹 회장과 효성그룹 회장의 스피치라이터로도 일을 했습니다. 주로 글 쓰는 일로 20여 년 동안 밥을 먹고살았습니다.
강원국의 저서로는 '강원국의 인생공부', '나는 말하듯이 쓴다', '어른답게 말합니다.' 등이 있습니다.
2-2 대한민국 최고의 연설가, 두 대통령에게 배운다.
어떻게 써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가, 대한민국 최고의 연설가, 두 대통령에게 배웁니다. 청와대 연설비서관이 8년간 직접 보고들은 대통령의 글쓰기 핵심 노하우를 책에 담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들께서는 이렇게 얘기하셨습니다.
"굳이 다 말하려고 할 필요 없네. 경우에 따라서는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도 연설문이 될 수 수 있네."
"자네 글이 아닌 내 글을 써주게. 나만의 표현방식이 있네. 그걸 존중해 주게."
"글은 자연스러운 게 좋네. 인위적으로 고치려고 하지 말게."
"반복은 좋지만 중복은 안 되네."
"문장은 자를 수 있으면 최대한 잘라서 단문으로 써주게. 탁탁 치고 가야 힘이 있네."
"접속사를 꼭 넣어야 된다고 생각하지 말게. 없어도 사람들은 전체 흐름으로 이해하네."
"상징적이고 압축적으로 머리에 콕 박히는 말을 찾아보게."
"책임질 수 없는 말은 넣지 말게."
"여러 가지로 해석될 수 있는 표현은 쓰지 말게. 모호한 것은 때로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지금 이 시대가 가능 방향과 맞지 않네."
"단 한 줄로 표현할 수 있는 주제가 생각나지 않으면, 그 글은 써서는 안 되는 글이네."
30대 남자들이 인정한 세계 미녀 운동선수 Best 3명
세계에는 남자, 여자 운동선수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여자 운동선수들은 남자 운동선수들에 비에 화재가 덜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운동의 특성상 격렬하고, 육체적인 것들인 것 때문에 그렇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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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대통령의 글쓰기' 책 요약
지금 이 글을 쓰는 필자(임작가)가 읽어 보았을 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1. 글쓰기의 적은 횡설수설하는 것이다.
2. 욕심을 부리면 문장이 길어져서 느끼해진다.
3. 한 가지 주제로 쓰고, 일부러 감동을 주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4. 주제가 명료해야 한다.
5. 말하는 대상을 알아야 말의 목적이 분명해진다.(연구가 필요하다.)
6. 중언부언은 하지 말아야 하나, 반복은 가능하다.
7. 접속사 없어도 사람들은 전체 흐름으로 이해를 한다.
8. 글은 논리가 기본이다.
9. 여러 가지 해석될 표현은 쓰지 말아야 한다.
10. 글쓰기의 기본 구성은 '①주장 → 근거(이유) → 예시 → 다시 주장' 또는
'②관심 → 주제 제시 → 구제적 진술 → 마무리'이다.
3. 기자의 글쓰기 (박종인 작가)
3-1 박종인은 누구인가?
박종인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학사입니다. 10회 서재필 언론문화상을 수상하였고, 현재 조선일보 편집국 문화부 선임기자를 하고 있습니다.
1992년부터 30년 이상을 기자로 일을 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여행의 품격', '땅의 역사', '그래서 우리는 의정부에 올라간다'등이 있습니다.
3-2 악마도 감동할 당신만의 글을 써내라.
재미가 없으면 아무도 읽지 않습니다. 악마도 감동할 당신만의 글을 쓰세요. 31년 노하우를 집약한 도발적인 글쓰기 특강 '기자의 글쓰기'가 더욱 강력하게 돌아왔습니다. 모든 장르에 통하는 글쓰기 노하우, 실제 수강생들의 문장 첨삭과정도 공개합니다. 프로들조차 반복하는 치명적인 오류와 장르별 작성법과 예문 추가로 수록했습니다. 메모와 아카이빙 비결 전격 작성되어 있습니다.
마블 세계관 '인피니티 스톤'의 종류와 능력 알아보기
마블 세계관을 관통하는 인피니티 스톤 6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마블 영화는 모든 스토리가 인피니티 스톤과 연결되어 많은 일들이 생기게 됩니다. 영화에서는 인피니티 스톤이라고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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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기자의 글쓰기' 책 요약
지금 이 글을 쓰는 필자(임작가)가 읽어 보았을 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1. 글은 쉬워야 한다.
2. 단문으로 작성하라. 문장은 짧아야 한다.
3. 글은 Fact(팩트)다.
4. 첫 문장은 제목과 달라야 한다.
5. 앞에 모든 이야기를 쓰면 안 된다.
6. 결정적 한방은 숨겨 놓아야 한다.
7. 마지막 문장은 그 앞 모든 내용을 결론지어야 한다.
8. '기-승-전-결'로 글쓰기를 하라. : 기본 구성, 재미있게 쓰기, 공감가게 쓰기.
9. '서론-본론-결론'으로 글쓰기를 하라. : 메시지 전달, 주장할 때.
10. 수미상관이어야 한다.
4.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대통령 글쓰기, 기자의 글쓰기 공통점
4-1 단문으로 글쓰기
문장은 주어와 술어로 나뉘며, 이를 주술구성이라고 한다. 주술구성이 한 번만 이루어진 문장이 단문이다. 여기에 목적어나 모어 등이 덧붙을 수 있다.
ex. 설악산은 국립공원이다. 저 아이들이 눈을 훨씬 더 좋아한다. 철수야, 눈이 온다.
단문과 반대되는 복문은 두 개 이상의 절로 된 문장, 둘 이상의 절이 서로 이어지거나 하여 여러 겹으로 된 문장이다.
4-2 한 가지 주제로 글쓰기
글을 쓸 때 한 가지 주제로 써야 합니다.. 글 쓴 내용은 모두 해당 주제에 맞아야 합니다.
이 얘기 저 얘기하다가 횡설수설할 수가 있습니다. 한결로 이유와 주장, 근거등을 뒷받침하며 글을 씁니다.
4-3 글 쓰기 전에 구조 잡고 글쓰기
글 쓰기 전에 무엇을 어떻게 쓸지 구조(얼개)를 잡아야 합니다. 글 쓸 재료도 나열해 보고, 어떤 순으로 얘기할지 목차를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펜을 잡자마자 바로 글을 쓰려고 하면 횡설수설하게 됩니다. 밑그림을 그리고 점점 색을 입히는 식입니다. 막 써버리면 후에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아니 고치다가 시간 다 갑니다.
구조, 얼개, 기획 단계가 제일 중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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