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터뷰) 럭키 2부 : 신년운세를 믿을 것인가! 스스로를 믿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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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터뷰) 럭키 2부 : 신년운세를 믿을 것인가! 스스로를 믿을 것인가!

by 글쓰는 임작가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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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임작가입니다.
럭키라는 책으로 책터뷰 1부를 쓰고 30일 정도만에 2부를 쓰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운에 대해서 신박하게 저자의 시선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아! 오늘은 MC오지금님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책터뷰'에 참여하지 못해서, 저 혼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2022년(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도 10여 일 남기고 있습니다.

방문자님들은 한 해를 돌아보았을 때,
2022년에 본 신년운세 대로 시간이 지났나요? (운세를 보지 않았다면, 계획대로 보냈나요?)
아니면 다른 방향으로 여러 일들이 있었나요?
그것이 신년운세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하시나요? (계획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많은 사람들은 힘든 일이 있고,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다른 핑곗거리를 찾습니다. 저 또한 " 저 사람 때문에 그래! " , " 이 일만 없었더라면..."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 재수가 없는 걸까?" 이런 생각들을 했습니다.

Seven !!

그 모든 일들은 잘 짜인 각본처럼,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일들로 가득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힘든 일들은 '신년운세', '운세, '삼재' 이런 것들로 핑계를 델 수도 있는데요. 그 이유는 가장 쉽고, 편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공감받기도 쉽고요.

많은 일들은 자신이 관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자신에게 있는 모든 일들은 자신과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관여하지 않았다면 그런 일들이 애초에 벌어지지도 않았을 테니까 말이죠.

모든 게 운 때문이라고,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라고 믿고 가만히 있기에는 우리네 인생살이가 너무 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운을 지배할 방법은 없을까요? 컨트롤할 방법 말입니다.

운을 지배할 방법인 1부에 소개한 '사람' 말고, 2부로 소개할 '관찰', '속도', '루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부)
2장 관찰 : 파도의 움직임을 읽을 수 있는가?
3장 속도 : 운의 마찰력을 줄이는 기술
4장 루틴 : 일상에서 돌아가는 운명의 수레바퀴


[관찰 : 파도의 움직임을 읽을 수 있는가?]

p68 우리는 눈으로 세상을 온전히 바라보고 산다고 착각하지만, 실은 복잡하고 바쁜 세상에서 모든 것을 볼 수가 없기에 목표와 관심사라는 필터를 통해 여과된 세상만을 바라보며 산다는 것을.

p69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는 프랑스 소설가 앙드레 말로의 말처럼 우리가 보고 듣고, 경험하는 나날이 모여 우리의 미래가 된다. 수업 시간이나 근무 사간 외에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p79 옳은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이 아닌 '다음'의 상황을 내다봐야 한다. 지금의 힘든 상황에 매몰되면 아무런 답이 보이지 않는다.

p80 실패하더라도 다음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7로 보이는 것은 관심사가 달라서 그런 것인가?

<관심 있는 것에 더 눈이 가기 마련 by 임작가>

방문자님들은 어떠신가요? 공감하시나요? 결국은 우리의 관심사! 이 관심사가 나의 모든 것을 좌우할지 모르는 것입니다. '글쓰는 임작가' 저는 책을 쓰고 싶어서, 글을 쓰고 싶어서 아이디를 이렇게 정하였고, 이렇게 티스토리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힘들다고 글을 쓰지 않는다면 그 꿈을 이룰 수 없을지 모르겠네요! 뭐, 그런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에 글을 써서 손해 볼일 없으니 내 작은 시간을 들여서 내가 원하는 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글을 쓰는 것이니까요!


[속도 : 운의 마찰력을 줄이는 기술]

p105 여러 방향으로 가면서 빨리 달릴 수는 없다. 속도에 가속도가 붙으려고 할 때쯤 내가 가진 방향의 개수만큼 저항이 생겨 브레이크가 걸릴 수밖에 없고, 결국 많은 방향을 저속으로 달릴 수 밖에 없다.

p111 구조화를 만드는 순가 내가 해야 할 일도 명확해지고 그 명확성으로 인해 속도가 빨라졌다. 또 각 단계별로 내가 무엇을 잘하고 있고 못하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

p120 시간이 부족한 우리이기에 단점 대신 장점에 집중하는 건 지극히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전략이다.

p131 최소한 남을 설득하기 전에 나를 설득해야 우리에게 흔들림 없는 추진력이 생긴다.

p137 프레임 밖으로 나오는 건 중요하지만 그러는 동안에도 기본에는 충실해야 한다. 운은 자신이 가야 할 곳을 기가 막히게 알아본다.

<여러 가지를 모두 잘할 수는 없다. by 임작가>

저도 하고 싶은 것이 많아서 힘이 달릴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것저것 하냐고 힘을 다 빼서 밀도 있게 못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많은 것을 하려면 집중도도 떨어지기 때문에 저 또한 중요도로 나열 후 목표 달성 위해 필요하지 않은 것들은 과감히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니 더 진지해지고,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루틴 : 일상에서 돌아가는 운명의 수레바퀴]

p152 잘 안되고 있다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뒤집어서 하나씩 바꿔봐야 한다.

p161 내 안에 잠든 운을 깨우기 위해서는 첫째, 계속 시도하는 것.(계속 도전하는 것) 둘째, 그 운을 자기 걸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

p163 경쟁에서 이기는 나만의 방법은 첫째, 자신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것. 둘째, 경쟁 자체를 압도해버리는 것. 셋째, 후회를 남기지 않는 것. (아무리 힘든 순간조차 내 할 일이 무엇인지를 잊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

p174 운을 '준비'라고 생각해요.

많은 책을 읽을수록 더 겸손해진다.

<성공한 사람들의 루틴, 그 힘을 믿다. by 임작가>

성공하는 사람들은 계속 준비하고, 시도하고, 개선하면서 조금씩 성장해 나가다가 결국 성공에 이르는 것 같습니다. 성공이라는 것이 게임과 같이 경험치를 쌓으면 레벨업을 하고, 레벨이 오르면 강한 아이템을 찰 수 있어서 더욱 강해지는 것처럼 눈에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은 준비, 시도, 개선하면서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으니 금방 지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새로운 것을 도전할 때 흐지부지 되는 것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이것을 이겨 내려면 반복적으로 시행하는 꾸준함이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성공한 사람들의 말을 믿고 따라 하면서 꾸준히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그 끝은 어떻게 될까요? 방문자님들도 저와 함께 시도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검은 토끼야 잘 부탁해!

<2023년, 계묘년(검은 토끼) 지금부터 시작! by 임작가>

시간은 어느새 2022년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우리는 또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해야 합니다. 늘 그랬듯이 우리는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1월 1일 새해를 보면서 소원도 빌고, 목표한 일도 계획을 세울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우리가 바라는 것들을 이루기 위해서 2023년 계묘년부터 아니, 지금부터 목표만 바라보고, 그것만 집중하면서, 반복적으로 노력해서 방문하신 모든 분들이 성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지금'부터 시작해서 말입니다.

럭키 책터뷰 2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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